울산제일일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을 위해 지금까지 힘써주신 임채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지난 2007년 ‘상쾌한 아침 기분좋은 신문’을 기치로 신문을 창간한 이래 10년 넘게 울산지역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동반자로, 울산의 굳건한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요즘 지역민의 화합과 단결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는 정론지로서 계속 발전해나가길 저와 울주군이 응원하겠습니다.

현재 울주군은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6차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주거와 육아, 교육, 복지 모두를 충족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발전하는 울주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울산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신문사로 우리 이웃의 작지만 실질적인 우리 지역 뉴스를 꼼꼼히 전해주는 지역 언론으로서 계속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