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오피니언 리더로서 희망의 길 선도하는 언론 염원”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오피니언 리더로서 희망의 길 선도하는 언론 염원”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9.11.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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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를 사랑하는 독자여러분, 그리고 제일일보 가족여러분!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경제를 위기로 내몰았던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촉발되었던 지난 2007년,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을 딛고 문을 연 우리 울산제일일보는 어느덧 12년의 세월을 울산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수많은 사건사고와 이슈 속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의 매개체로, 당당히 지역 언론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해 온 제일일보의 지난 역사에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무엇보다 우리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사업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쏟고 계신 제일일보 임채일 대표이사님의 행보에도 24만 중구민을 대표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이 아닌 진실을 추적하고, ‘가치’없는 일에 ‘가차’없이 비판의 날을 세우며 차가운 세상 뒤에 감춰진 따스함을 전하는 언론이 되길 응원합니다.

한사람이 먼저가고 그 뒤를 이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곧 길이 되는 것처럼, 제일일보가 늘 우리 울산을 이끌어가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희망의 길을 선도하는 언론이 되길 염원합니다.

중구의회도 제일일보와 발맞추어 그 희망의 길을 함께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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