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취약계층 가스안전 시설개선 완료
울산시, 취약계층 가스안전 시설개선 완료
  • 이상길
  • 승인 2019.11.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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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일 사회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확보와 생활안정을 위한 2019년 취약계층 가스안전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6억8천만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계층, 홀몸노인 세대 등 4천956세대에 액화석유가스(LP) 시설(2천256세대)을 개선하고 가스 안전기기(2천700세대)를 보급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6천336세대엔 액화석유가스 시설이, 1만2천913세대에는 가스 안전기기가 설치됐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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