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민대상 명판’ 제막식
‘울산광역시민대상 명판’ 제막식
  • 이상길
  • 승인 2019.11.0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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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상 수상자 4명 명판 등재
제18회 울산광역시민 대상 수상자 명판 제막식이 4일 울산박물관 명예의 전당에서 열렸다.

명판 제막식은 올해 울산광역시민 대상 수상자의 자긍심 고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수상자는 사회봉사·효행 부문 김진수씨, 산업·경제 부문 박종훈씨, 문화·체육 부문 정창기씨, 학술·과학기술 부문 김진영씨이다.

한편 울산광역시민 대상 명예의 전당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시민 대상 수상자에 대한 감사와 명예를 높이기 위해 2014년 설치됐다. 현재까지 54명의 시민 대상 수상자가 등재됐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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