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윤리경영 대상 등 잇따라 수상
울산농협, 윤리경영 대상 등 잇따라 수상
  • 김지은
  • 승인 2019.11.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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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은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형진 지부장, 정성락 조합장, 문병용 본부장.
울산농협은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형진 지부장, 정성락 조합장, 문병용 본부장.

 

울산농협(본부장 문병용)은 지난 1일 오전 중앙본부 정례조회에서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2019년 농·축협 윤리경영 대상,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가 NH멤버스 추진우수상, 김형진 울주군지부 지부장이 이달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농소농협은 농업인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적 책임에 모범적이며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특색 사업과 활동을 인정받아 중앙본부의 1,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전국 1,127개 농·축협 중 1위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울산지역본부는 농협의 NH멤버스(범농협 포인트를 하나로 통합하는 회원제도) 가입운동에서 전국 16개 지역본부 중 1위를 달성해 추진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형진 농협울주군지부장이 전국 155개 시·군지부장 중에서 이달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을 수상했다.

농소농협 정성락 조합장은 “앞으로도 윤리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해 더욱 더 지역에서 사랑받는 농·축협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병용 본부장은 “울산농협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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