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무원 ‘ESS 화재 대응 진압 대책’ 최우수 연구보고서 선정
울산시 공무원 ‘ESS 화재 대응 진압 대책’ 최우수 연구보고서 선정
  • 이상길
  • 승인 2019.10.3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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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무원 연구보고서 평가서 6개 모임 우수 연구 선정… 행정에 반영
에너지 저장장치(ESS) 화재 대응 진압 대책과 제도 개선 방안이 울산시 공무원 최우수 연구보고서로 꼽혔다.

울산시는 31일 공무원 연구모임 연구보고서 평가회에서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등 모두 6개 모임을 우수 연구모임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에너지 저장장치(ESS) 화재 대응 진압 대책 및 제도 개선 방안’을 연구한 남부소방서 직원으로 구성된 ‘안전한 사회, 행복한 시민’ 모임이 받았다.

ESS 화재 대비를 위한 울산지역 특성에 맞는 사례 조사와 효과적인 화재 진압을 위한 자체 실험을 진행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울산 순례길 코스 개발과 관광자원 활용방안’(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과 ‘ 버스정류소 시설을 활용한 세수 증대 방안 연구’(미래로 가는 버스)다.

장려상은 ‘조망점(View point) 개발을 통한 울산 조망점 이용 활성화 연구’(야호울산), ‘현장 소방대원 안전사고 방지 대책 연구’(자천우지), ‘산악 위치 표지판 디자인 개선에 관한 연구’(구조완료)다.

공무원이 직접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만큼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다양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월 구성된 12개(74명) 울산시 공무원 연구모임은 10월 최종 연구보고 발표까지 정기 모임, 자료조사 연구,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 등의 연구 활동을 했다. 우수 연구모임 연구 결과는 관련 부서에서 우선 행정에 반영해 시정에 활용된다.

시는 2000년부터 정책 개발이나 행정 개선에 관해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함께 연구하는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199개 과제를 연구했고, 이 중 84개 과제를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하고 75개 과제를 시정에 접목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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