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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울산공장 사내 동호회인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모임(회장 전길배·No1 FCC 생산3팀장·이하 더사모)은 2일 박광수 총무와 김정진 회원이 회원 중 한명이 익명으로 기부한 300만원을 더사모에서 평소 후원해 온 세 가정을 방문해 가구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두명의 학생에게는 별도의 교복 구입비 30만원씩을 추가로 지원했다. / 최재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