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개원 34주년 기념식
울산대학교병원, 개원 34주년 기념식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9.03.0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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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제안 고객만족 상·임직원 184명 승진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상규)은 2일 병원본관 7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다제안자 및 고객만족을 위해 헌신한 직원을 포상하고 직원 184명의 승진, 승급을 실시했다. 친절직원 연말대상은 비뇨기과 지영환 교수 외 3명이 선정됐으며, 4/4분기 최우수상은 51병동 배건숙 간호사가 수상했다.

이와함께 소화기 내과 박능화 교수와 총무부 김원희 부장이 개원 34주년 최우수 공로상을 받았고, 소화기 내과가 최우수 진료과로 선정됐다.

박상규 병원장은 “2009년에도 어려움이 지속돼 병원 여건이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모든 직원이 합심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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