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 4성 인증 현판식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 4성 인증 현판식
  • 김지은
  • 승인 2019.10.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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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5개월여만에 문체부·관광공사로부터 획득… “품격있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4성 호텔 등급 획득 기념 현판식이 29일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정기 (주)랜드파트너스 회장, 김종민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 대표, 김인수 총지배인, 이동권 북구청장,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등 참석인사들이 현판 제막 후 축하박수를 치고 있다. 	장태준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4성 호텔 등급 획득 기념 현판식이 29일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정기 (주)랜드파트너스 회장, 김종민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 대표, 김인수 총지배인, 이동권 북구청장,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등 참석인사들이 현판 제막 후 축하박수를 치고 있다. 장태준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호텔 별 등급 심사에서 4성을 획득해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29일 가졌다.

이번 4성 획득 기념 현판식 자리에는 이동권 북구청장,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및 김정기 랜드파트너스 회장, 김종민 호텔 대표, 김인수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의 등급 심사는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픈 이후 5개월여 만에 울산에서 두 번째 국내 호텔 상위 등급인 4성을 인증 받았다.

울산 북구 강동산하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올해 4월 개관한 프랑스 아코르 계열 체인 호텔이다.

호텔은 싱가포르의 세계적 건축가 메리엄 홀이 디자인했으며, 동해 일출을 조망하는 131개 객실(전 객실 오션뷰)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최대 3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및 스파, 피트니스, 에스테틱,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김인수 총지배인은 “서비스 품질과 시설, 모든 부분에 전 직원이 힘써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품격있고 차별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울산 북구의 랜드마크인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호텔의 4성 호텔 인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침체돼 있는 울산지역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소중한 관광자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북구청과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다음달 북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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