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남구지역 초·중등부 피구선수들이 모여 경기를 진행했다.
삼산초는 스포츠클럽시간, 점심시간, 행복운동시간에 피구를 즐기도록 하는 등 쉽게 접근토록 하면서 우승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삼산초 박향미 교장은 “15명의 여학생들이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한 결과가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기쁘고, 아이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협동해 게임을 풀어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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