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건강관리협, 협회가 작사 공모전 14개 수상작 선정
울산 건강관리협, 협회가 작사 공모전 14개 수상작 선정
  • 김보은
  • 승인 2019.10.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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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김초아씨 ‘밝은 내일 있는 그곳’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개최한 협회가 작사 공모전에서 김초아씨가 작사한 ‘밝은 내일 있는 그곳(부제)’이 대상을 차지했다.

28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총 429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예심을 거쳐 지난 14일 본심을 진행했다.

본심에는 삼육대학교 박정양 음악학과 교수, 동서울대학교 홍지유 실용음악학과 교수, 행복한소리 공승민 작사가·PD 이은정 작곡가·음악팀 실장, 건협 최상철 홍보기획실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심사위원들은 대상작 김초아씨의 ‘밝은 내일 있는 그곳’을 비롯한 4개 부문 14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미리 작곡된 음악의 틀에 맞춰 가사와 의미의 조화를 이루는 훌륭한 곡조를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공모전 참가자들이 한국건강관리협회라는 기관에 대해 얼마나 많이 연구했는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평했다.

수상자 명단은 건협 협회가 작사 공모전 홈페이지(www.건협협회가작사공모전.com)와 건협 홈페이지(www.kah p.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대상작은 한국건강관리협회 협회가로 제작돼 다음달 7일 창립기념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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