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경남, 제2차 ‘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 개최
울산-부산-경남, 제2차 ‘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 개최
  • 성봉석
  • 승인 2019.10.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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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수송로 교통체계 개선·특별정상회의 경호대책 등 협력과제 제시
울산지방경찰청이 부산·경남지방경찰청과 2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2차 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이 부산·경남지방경찰청과 2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2차 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이 부산·경남지방경찰청과 2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2차 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동남권 경찰청 간 협력과제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운영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건찬 울산경찰청장과 김창룡 부산경찰청장,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을 비롯해 각 경찰청 과장과 경계지역 관할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물류수송로 교통체계 개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경호경비 대책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새로운 협력과제가 제시됐다.

과제별로는 울산경찰청에서 시행한 ‘물류수송로 교통체계 개선’ 계획을 동남권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관련기관 TF를 구성·운영한다.

앞서 울산지역은 교통체계 개선으로 기존에 비해 통행속도 15.3% 상향, 지체도 19.7% 감소, 물류비 255억원 절감 등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이를 위해 매월 개선 대상지?노선 개선을 논의하고, 각 지방청 실무추진단이 월 2회 합동 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완벽한 경호경비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방경찰청간 협력과 지원도 강화한다.

경남경찰청의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계획도 협력 추진해 동남권 지역의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의식 확산에도 나선다. 실무팀을 구성해 분기별 실무회의를 가지고, 홍보와 유관기관 협업을 추진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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