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위기지역 中企 10곳과 기술개발 지원사업 협약
울산TP, 위기지역 中企 10곳과 기술개발 지원사업 협약
  • 정인준
  • 승인 2019.10.2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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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 울산TP) 자동차기술지원단은 위기지역 스케일업(Scale-up) R&D 추경(2차)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할 수혜기업 10개 사에 대해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위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고도화 및 혁신수요 맞춤형 R&D 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다.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R&D 기술개발 자금을 최대 1억까지 지원한다.

올해 수혜기업은 △(주)글로벌에스이 △현대티에스(주) △우성조선 △주식회사 팀솔루션 △(주)덕천 △더에버원 주식회사 △조일공업 △오성테크 △에코캡(주) △(주)유피티 등이다.

울산TP 차동형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침체돼 있는 조선 및 자동차 산업의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제품고도화 및 사업다각화를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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