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활쏘기 프로그램’ 확대
‘전통 활쏘기 프로그램’ 확대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9.03.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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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이번달 야간강습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맹택)이 ‘전통 활쏘기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시설관리공단은 이달부터 남구 신정3동 남부순환도로상 문수정에서 직장인을 위한 ‘전통 활쏘기 프로그램 야간 강습’을 실시한다.

앞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부터 문수정에서 ‘전통 활쏘기 프로그램 주간 강습’을 실시해오고 있다.

야간 강습은 이달부터 매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실시되며 수강료는 월 3만원(어른 기준)이다.

또한 시설관리공단은 전통 활쏘기 일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일 체험프로그램은 월, 수, 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되며 2시간 기준 연습료 1천원, 활 대여료 1천원 등이다.

궁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척추를 신장(伸長)하고 가슴을 튼튼히 하며 근육의 신축성, 근력, 지구력이 향상되며 집중력 향상과 뇌기능 발달, 자기 자신을 이기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 등이 배양돼 정신수양에 큰 도움이 된다.

문의는 시설관리공단 문수정(☎ 275~2791)으로 하면 된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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