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 토론회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 토론회
  • 강은정
  • 승인 2019.10.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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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학생·전문가 등 150명 참석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초·중·고 교원과 중고등학생, 문화·예술 유관기관 전문가 등 150명이 참석해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개관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우리가 만드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을 주제로 토론에 참여한 중·고등학생그룹은 쉽게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공간, 재미있는 곳, 만남의 광장, 학교에서 하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자유이용권 같은 공간, 우리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 제2의 집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모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개관에 앞서 가진 토론회는 운영관련 다양한 방법으로 주체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생각을 함께 나누는 기회로, 제안된 여러 의견들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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