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의 소리로 가을의 정취 느낀다
울산, 시의 소리로 가을의 정취 느낀다
  • 김보은
  • 승인 2019.10.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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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가 백시향 27일 콘서트

울산에서 활동하는 시인이자 시낭송가인 백시향 한국문학예술원장이 아름다운 시의 소리로 울산에 가을의 정취를 전한다.

시낭송콘서트 ‘백시향의 시의 소리-시향(詩響)’이 오는 27일 오후 6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울산문화재단의 공모사업 ‘2019 예술인창작발표 지원사업’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백시향 원장이 개인 자격으로 주관하는 첫 공연이다.

‘삶의 소리’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선 한 여자의 꿈과 성장, 사랑, 삶의 변화에 따른 여자로서 존재감 상실 등 우리네 삶의 모습을 시로 풀어간다.

공연 입장료는 VIP 3만원, 일반석 1만원. 문의 ☎275-9623~8.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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