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 정원 방문객을 위해 가족과 함께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 사랑하는 이에게 꽃씨를 담아 편지쓰기, 내가 꾸미고픈 정원 설계와 시공 무료상담, 걸리버를 소재로 한 재미난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자이언트 포트, 자이언트 캣츠, 걸리버 꼬마도서관, 꿈꾸는 애벌레, 작은 나라 큰 정원, 걸리버 꼬마도서관 등 다양한 포토존과 대형 토피어리 작품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청량면 율리에 위치한 에스(S) 갤러리(조경협회 사무국)에선 독일 정원박람회와 도시재생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는 사진전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도시 정원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생태 도시 울산을 더욱더 아름다운 정원 도시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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