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문화가있는날 영화혜택 지원 모색”
이상헌 “문화가있는날 영화혜택 지원 모색”
  • 정재환
  • 승인 2019.10.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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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더불어민주당·북구·문화체육관광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 이 의원은 “2014년부터 시행 중인 ‘문화가있는날’ 사업 중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의 영화할인혜택에 대한 예산 지원이 하나도 없다”며 “영화할인 시간대 확대를 위해선 상영업계에 대한 지원방안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상영관에 대한 지원이 하나도 없으면서 할인혜택 확대를 추진하는 건 기업의 희생을 강요하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또 이 의원은 “마약제조, 존속살인 장면이 나오는 영화 ‘독전’과 ‘더보이’는 관람등급이 청소년관람불가가 아닌 15세관람가였다”며 “국민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영화등급 분류가 계속돼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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