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과 울산 지역의 IT, 소프트웨어, 콘텐츠, 조선해양, 로봇, 의료, 3D 프린팅산업 분야의 기업 대표 13명이 참석했다.
참가한 기업 대표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 내 IT 전문인력 수급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역기관의 재직자 전문인력 양성교육 확대, 직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건의했다.
또한 개발제품의 실증과 민간수요 창출을 위한 공공부문의 우선구매 확대, 창업 및 영세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소기업 우선 지원 확대 등을 제안했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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