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환복위, 악취예방 관리 조례안 가결
울산시의회 환복위, 악취예방 관리 조례안 가결
  • 정재환
  • 승인 2019.10.16 2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시회 상임위별 10여건 조례안 원안·수정가결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는 제208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기간인 16일, 10여건의 조례를 심의해 원안 및 수정가결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이날 회의에서 △울산시 악취의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및 악취방지시설 관리·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노인에 대한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 등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이어 △울산시 생태관광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을 심사해 생태관광활성화 위원회 간사를 생새관광센터장에서 생태관광 업무담당으로 수정해 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도 이날 △울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울산시교육청 메이커교육활성화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울산시교육청 진로교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은 수정가결했다. 한편 교육위는 이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심사해 총 313건의 요구자료를 의결했다. 정재환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