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방문은 그동안 경영애로 극복 노하우, 정부시책 활용 경험 및 거래알선 등 상호간의 원활한 정보공유를 위해 중진공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진행했으나, 현장중심의 소통공간이 필요하다는 기존 회원사들의 요청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권오민 본부장을 비롯해 곽영단 울산피닉스클럽 회장, 이동우 동명테크 대표 등 회원사 11명이 참석했다.
울산 재도전종합지원센터는 재도전을 위한 종합상담 및 지원창구로서 재도전 전문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정책자금지원과 재기상담, 교육 멘토링, 정부지원사업 연계 안내, 사후관리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성공사례 벤치마킹, 실패사례 극복 경험 공유 및 정부시책 멘토링 등 회원 상호간 교류활동을 통한 친목도모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월례회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기로 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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