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노인복지관, 선배시민문화제 어울림한마당
울산 북구노인복지관, 선배시민문화제 어울림한마당
  • 김원경
  • 승인 2019.10.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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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당극 흥부와 놀부·내일 복지체험 박람회
이동권 북구청장은 16일 북구노인복지관 앞 희망공원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 2019 북구 선배시민문화제 어울림한마당에서 모범노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16일 북구노인복지관 앞 희망공원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 2019 북구 선배시민문화제 어울림한마당에서 모범노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시 북구노인복지관은 16일 복지관 앞 희망공원에서 노인의 날 기념 ‘2019 북구 선배시민문화제 어울림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모범선배시민과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전달, 어르신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작품발표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어르신들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21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려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및 문화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또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북구노인복지관 선배시민과 함께하는 인사나누기 캠페인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 사진공모전과 선배시민 4행시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북구 선배시민문화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북구노인복지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17일에는 선배시민과 함께하는 마당극 ‘흥부와 놀부’, 18일에는 복지체험 및 자원봉사체험 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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