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신선식품·가전제품 등 상품군 대거 확대… 온라인은 하루 연장
메가마트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과 함께 겨울 시즌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가계부담 해소를 위한 파격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메가마트는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매장 내 모든 상품을 할인하는 ‘메가블랙데이’의 올해 마지막 행사를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 메가마트 전 점포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가마트의 ‘메가블랙데이’는 2009년부터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매장에서 판매되는 4만여종의 전 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다. 인기 신선신품과 생필품을 비롯해 인기 가전제품, 패션상품, 주방용품, PB상품 등 차별화 상품군을 대거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메가블랙데이’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전 상품을 10~50% 할인하며 신한·국민·농협·현대·비씨·메가쇼핑 신한카드로 구매시 대표 할인상품인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열매트와 극세사 차렵이불, 김치 냉장고, 난방가전 등 겨울 시즌 제품을 20~50% 할인하고 메가마트에 입점한 전자랜드 매장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인기 가전제품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메가마트 온라인 쇼핑몰인 ‘메가마트몰’은 1만4천여종의 상품에 대해 메가블랙데이와 동일한 할인 혜택을 하루 더 연장해 행사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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