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꽃바위작은도서관, 이시향·박해경 시인 사인회
울산 꽃바위작은도서관, 이시향·박해경 시인 사인회
  • 김보은
  • 승인 2019.10.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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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꽃바위작은도서관에서 ‘10월 달마다 책방·작가 사인회’가 열린다.

작가 사인회에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이시향 시인과 박해경 시인이 참여한다. 행사는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체험 특강 ‘나만의 달팽이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하고 이시향 시인의 ‘아삭아삭 책 읽기’, 박해경 시인의 ‘두레 밥상 내 얼굴’, ‘딱 걸렸어’ 등 동시집 사인회와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이시향 시인은 2003년 계간 ‘시세계’로 등단했고 2006년 ‘아동문학평론’에서 동시로 당선됐다. 제34회 울산예총 예술문학상, 제15회 울산동요사랑 대상, 제9회 울산아동문학상, 제3회 울산남구문인상 등을 받았다.

또 박해경 시인은 2014년 ‘아동문예’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저서 ‘두레 밥상 내 얼굴’은 한국동시문학회가 선정하는 ‘2019년 올해의 좋은 동시집’에 선정됐다. 문의 ☎209-4337.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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