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봉사회, 씀씀이가 바른기업 단체가입
울산적십자봉사회, 씀씀이가 바른기업 단체가입
  • 김원경
  • 승인 2019.10.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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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적십자봉사회는 14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지역 내 위기가정 자립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울산적십자봉사회는 14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지역 내 위기가정 자립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울산적십자봉사회는 14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지역 내 위기가정 자립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이란 대한적십자사와 울산시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 위기가정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현재 4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울산적십자봉사회는 1979년에 결성 돼 40여년 간 지역에서 사회봉사 및 구호활동을 펼쳐온 울산 내 선임봉사회다.

이번 단체가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씀씀이가 바른기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용일 울산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지난 40여년의 시간동안 선배 회원을 비롯한 모든 울산적십자봉사회 회원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줘 감사하다.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를 통해 회원들의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우리 사회가 더욱 밝아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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