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작가들은 수필집 속 작품을 읽으며 작품 속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고 수필 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조미순 수필가는 자신의 수필집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조미순 수필가는 동아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에세이문학’ 가을호에 ‘입원병동에서’로 등단했다.
안혜자 수필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 2003년 ‘동방문학’ 수필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올랐다. 2017년 울산문인협회 제13회 올해의 작품상을 받았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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