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25회 화학네트워크포럼 15일 개최
울산, 제25회 화학네트워크포럼 15일 개최
  • 정인준
  • 승인 2019.10.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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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석화공단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방안 모색
울산 석유화학단지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 방안이 모색된다.

화학네트워크포럼은 오는 15일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제25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 주제는 ‘울산 석유화학단지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방안’이다.

이날 포럼은 석유화학단지 전현직 공장장 및 안전관리자, 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김종철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과 김동춘 동국대 안전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김 지청장은 ‘산업안전보건 노동정책 및 울산의 산재예방 활동’을, 김 교수는 ‘산업현장의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제언’을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은 △박주철 울산대 산업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경환 울산광역공장장협의회장(SK에너지 총괄 부사장) △UNIST 경영공학부장 김동섭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이동구 박사 △안전보건공단 이진우 울산본부장 △가스안전공사 김병덕 울산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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