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남면, 지역 현안 협의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
울산 삼남면, 지역 현안 협의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
  • 성봉석
  • 승인 2019.10.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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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삼남면은 인구 2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11일 울주군 삼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읍 승격 등 지역현안 협의를 위한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울주군 삼남면은 인구 2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11일 울주군 삼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읍 승격 등 지역현안 협의를 위한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이 인구 2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11일 삼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읍 승격 등 지역현안 협의를 위한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장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회장 등 지역사회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해 지역현안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특히 읍 승격 추진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형석 삼남면장은 “이번 간담회로 읍 승격을 향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망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행정기관의 추진력과 주민들의 열망이 더해져 삼남읍 승격이 빨리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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