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여성정책자문단은 10일 울산대학교 앞에서 ‘조국사퇴 촉구 서명운동’을 개최했다.

서명운동에는 여성정책자문단 강혜순 부단장, 천기옥 광역의원, 박채연 중구의원, 이정민 북구의원, 김미연 전 의원 등이 참여했다. 자문단은 조국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역별 거점장소를 찾아 서명운동을 이어가는 한편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꿈을 서포터 해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정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