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5명 작가 참여 ‘산음사 갤러리전’
울산, 15명 작가 참여 ‘산음사 갤러리전’
  • 김보은
  • 승인 2019.10.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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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망성리 룩소르 카페 1층

산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산음사)이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망성리 룩소르 카페 1층에서 산음사 갤러리전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5~7시에는 작은 음악회도 함께 연다.

산음사는 2005년부터 10여년간 안모원 강사에게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배운 사람들의 모임이다. 회원들이 산행과 음악을 좋아해 ‘산음사’로 이름을 지었다. 격년 단위로 홀수년도에는 산음사 갤러리전, 짝수년도에는 산음사 세미나로 꾸준히 울산시민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15명의 작가가 참여해 70여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예, 시, 염색, 공예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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