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익재단, 제14회 대선사회복지사賞 시상식
대선공익재단, 제14회 대선사회복지사賞 시상식
  • 김종창
  • 승인 2019.10.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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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경 43명에 상패·동유럽 해외연수 특전
대선공익재단이 지난 8일 울산·부산·경남지역 사회복지사를 대 상으로 ‘제4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선공익재단이 지난 8일 울산·부산·경남지역 사회복지사를 대 상으로 ‘제4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선공익재단(이사장 조성제)은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제14회 대선사회복지사賞’시상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에서 재단은 울산지역 13명, 부산지역 23명, 경남지역 7명 등 모두 43명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부상으로 동유럽 해외연수의 특전을 제공했다.

‘대선사회복지사賞’은 대선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울산·부산·경남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일선 현장 사회복지사의 사기를 위해 진가을 위해 만들어졌다.

조성제 이사장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수상자분들께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선공익재단은 부산의 소주업체 대선주조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 공익재단으로 2007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울산·부산·경남 지역의 사회복지사 577명을 선발해 총 9억2천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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