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하반기 미래비전위 개최
울산시, 하반기 미래비전위 개최
  • 이상길
  • 승인 2019.10.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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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개선·시민 안전 등 논의
울산시 미래비전위원회(위원장 안재현)는 7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위원, 정책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활동하고 논의했던 사항들을 공유하고, 울산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미래비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울산시 미래비전위원회(위원장 안재현)는 7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위원, 정책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활동하고 논의했던 사항들을 공유하고, 울산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미래비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울산시가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활동상을 공유하기 위해 미래비전위원회(위원장 안재현)를 개최했다.

시는 7일 시청에서 송철호 시장, 위원, 정책고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미래비전위 전체회의를 열었다.

미래비전위는 이날 회의에서 울산시 보조금을 개선해야 한다는 제안을 비롯해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분과별 활동 사항에 대한 보고도 실시됐다.

미래비전위는행정혁신·혁신성장·백년교육·좋은일자리·녹색안전·시민복지증진·문화관광체육·시민중심도시 8개 분과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분야별 논의를 이어왔다.

3차례 시민토론회를 열어 시민 의견도 모으고 정책 공감대를 넓혀왔다.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세부 운영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선 7기 ‘시민 주권’의 표상으로 행정 시작 단계에서부터 시민 의견을 정책화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래비전위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민관협의체로 울산시의 주요 정책 수립과 정책 제언, 각계각층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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