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생들, 전국발명품경진대회서 전원 입상
울산 학생들, 전국발명품경진대회서 전원 입상
  • 강은정
  • 승인 2019.10.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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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등 주최 16명 출전… 3명 특상·6명 우수상·7명 장려상 받아
울산과학관(관장 박용완)은 지난 달 10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삼산초 6학년 양지원, 울산제일중 2학년 노성연, 울산과학고 2학년 김호영 학생이 참가학생 16명 중 3명이 특상을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울산과학관(관장 박용완)은 지난 달 10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삼산초 6학년 양지원, 울산제일중 2학년 노성연, 울산과학고 2학년 김호영 학생이 참가학생 16명 중 3명이 특상을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울산 학생들이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울산과학관은 지난달 10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전한 16명이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는 삼산초 6학년 양지원, 울산제일중 2학년 노성연, 울산과학고 2학년 김호영 학생 등 3명이 특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무룡고 3학년 안상현 등 6명이, 장려상에는 영화초 6학년 박준현 등 7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해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 예선대회에 약 9만 여점이 참가해 우수작으로 선발된 300점이 전국대회에 출품했으며,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울산과학관 관계자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출품을 통해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배양하고 발명인재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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