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웅촌면 공장 전소… 복사열 발화 추정
울주군 웅촌면 공장 전소… 복사열 발화 추정
  • 김원경
  • 승인 2019.09.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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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 48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층 건물 내부 264㎡ 모두를 태우고 43분 만에 꺼졌다.
30일 오후 1시 48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층 건물 내부 264㎡ 모두를 태우고 43분 만에 꺼졌다.

 

30일 오후 1시 48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축사를 변형한 공장 1층 건물 내부 264㎡ 모두를 태우고 43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415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형태 및 소실된 전선 분포 등을 토대로 감식한 결과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판단하고 있으며, 작업자가 액자용 나무건조를 위해 가동한 석유난로 복사열에 의해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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