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상생협력 ‘파트너기업’에 대현공업 선정
BNK경남은행, 상생협력 ‘파트너기업’에 대현공업 선정
  • 김지은
  • 승인 2019.09.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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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에바 알머슨 아트마케팅 ‘맞손’   BNK부산은행은 30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세계적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과 아트마케팅 협약을 했다.
BNK부산은행-에바 알머슨 아트마케팅 ‘맞손’ BNK부산은행은 30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세계적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과 아트마케팅 협약을 했다.

 

BNK경남은행이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해 갈 ‘파트너기업’에 대현공업㈜(대표이사 지종철)을 선정했다.

김갑수 상무는 30일 대현공업㈜을 방문해 지종철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대현공업㈜(경주시 외동읍 소재)는 1998년 설립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선박 엔진 부품 제조업체다.

특히 시장 변화와 각종 규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친환경 제품인 HPSCR(질소산화물 저감장치)과 EGR(배기재순환장치)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된 대현공업㈜에게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경남은행 주관 각종 교육 및 세미나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갑수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이끌어 갈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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