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 참여
송철호 울산시장,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 참여
  • 이상길
  • 승인 2019.09.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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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이 25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풍선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장태준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이 25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풍선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장태준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은 25일 시청 햇빛광장에서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해 닥터헬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힘을 실었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음 민원에 대응하고자 이·착륙 시 소음이 풍선 터지는 소리(115㏈)와 같다는 점에 착안, 풍선을 터뜨리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3명)를 지목해 계속 진행된다.

지난달 허태정 대전시장의 지목을 받은 송 시장은 이날 직원과 함께 직접 풍선을 터뜨리는 공연을 통해 소음 정도를 들려주고 이해를 구한다.

다음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주자로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3명을 지목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영상은 동아닷컴,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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