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벼 시범포 종합평가회
울산 농소농협, 벼 시범포 종합평가회
  • 김지은
  • 승인 2019.09.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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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은 25일 북구 신천동 오림이들에서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농업 관계기관 및 벼 생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품종 비교시범포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올해 벼 시범단지는 신천동 오림이들 700번지, 강용한 농가로 2천678㎡ 면적에 일반벼 3개 품종, 찰벼 3개 품종 총 6개 품종을 지난 5월 모내기해 재배 중이다.

또한 안정적인 종자확보를 위해 확대재배구인 영호진미와 해품벼를 재배하고 있다.

이상덕 농소농협 영농기술 영농상담역은 “콤바인 수확시 고속 주행을 지양하고 이슬이 마르는 오전 10시 이후에 작업을 실시해야만 금간 쌀이 발생하지 않아 품질과 수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농지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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