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FF 문화가 있는 날 ‘산적의 꿈’ 오늘 상영
UMFF 문화가 있는 날 ‘산적의 꿈’ 오늘 상영
  • 김보은
  • 승인 2019.09.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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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하지 못한 로체남벽 도전 이야기
'9월 문화가 있는 날 움프극장' 상영작 '산적의 꿈' 스틸컷.
'9월 문화가 있는 날 움프극장' 상영작 '산적의 꿈' 스틸컷.

 

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가 ‘9월 문화가 있는 날 움프극장’으로 2018 울주서밋 지원작인 ‘산적의 꿈’을 무료 상영한다.

상영은 25일 오후 7시 40분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에서 이뤄진다.

양태진 감독의 ‘산적의 꿈’은 아직 누구도 정복하지 못한 히말라야 쿰부산군의 중북부, 세계 4위의 고봉 8천516m 로체남벽을 도전하는 홍성택 대장과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산악 다큐멘터리 영화다.

상영 전에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정진 프로그래머의 영화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좌석 예매는 알프스시네마 홈페이지(ticket.ulju.ulsan.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12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움프극장을 통해 영화제 상영작을 소개하고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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