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울산시시민 목소리로 베토벤 교향곡 ‘합창’ 듣는다
100인의 울산시시민 목소리로 베토벤 교향곡 ‘합창’ 듣는다
  • 김보은
  • 승인 2019.09.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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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 시민합창단 모집
올 연말 울산시민의 목소리로 베토벤의 아홉번째 교향곡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연말 기획공연 ‘시민의 합창’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가칭)울산시민합창단과 시립예술단이 함께 꾸민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성악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며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ucac.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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