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민방위 경진대회 ‘최우수상’
동구, 민방위 경진대회 ‘최우수상’
  • 김원경
  • 승인 2019.09.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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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은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인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3일 행사에 참가한 민방위 대원인 남목2동 통대장 박경숙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청은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인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3일 행사에 참가한 민방위 대원인 남목2동 통대장 박경숙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동구가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인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20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지역 5개 구·군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민방위대원 남자 4명, 여자 4명을 한 팀으로 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2개 종목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동구는 평소 생활안전체험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비한 체험·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동구는 다음달 11일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출전해 타 시·도와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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