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선소 협력사 직원, 대형 구조물에 끼여 숨져
울산 조선소 협력사 직원, 대형 구조물에 끼여 숨져
  • 이상길
  • 승인 2019.09.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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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11시 15분께 울산의 한 조선소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 제작 현장에서 이 회사 협력업체 직원 A(61)씨가 대형 구조물에 끼여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탱크 절단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가 탱크 본체와 기압 헤드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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