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유학생들에게 글로벌기업인 현대중공업 등 지역기업체와 공공부문 일자리 운영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동구 홍보영상을 통해 동구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네팔 등 12개국에서 울산과학대학교에 입학한 학부생들로 수학기간 동안 글로벌인턴쉽과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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