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중당앙후원회 서포터즈데이 마련
정갑윤 의원, 중당앙후원회 서포터즈데이 마련
  • 정재환
  • 승인 2019.09.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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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중앙당후원회장인 정갑윤(울산 중구) 국회의원은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자유한국당 중앙당후원회 서포터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후원회 계좌 신설 이후 3개월만에 후원인 1천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황교안 당대표를 비롯 나경원 원내대표, 박맹우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서에 의해 헌정이 유린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고, 이에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당대표의 삭발투쟁을 불사하는 결기 등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 싸우고 있다”면서 “우리의 진정성 있는 노력에 많은 국민들께서 전폭적인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계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월평균 후원금이 정의당 5천417만원, 더불어민주당 3천775만원, 우리공화당 3천356만원이고, 자유한국당은 7천28만원으로 단연 1위”라며 “지금 순간에도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막아달라는 국민들의 소중한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중앙당 후원회는 성원해 주시는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차기총선과 다음 대선에서 승리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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