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김태형씨 금상
상의,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김태형씨 금상
  • 김지은
  • 승인 2019.09.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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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안전배낭 호평… 내달 2일 롯데호텔 울산서 시상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18일 울산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최한 ‘제9회 울산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심사결과 김태형씨의 ‘safety backpack’이 금상(특허청장)을 수상했다.

은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곽흥만씨의 ‘낚시대 거치대용 받침장치’와 전은희씨의 ‘피부해독 디톡바’ 등 2명이 수상했으며, 동상(울산상공회의소 회장상)은 이윤정씨의 ‘보조도어를 포함하는 가구’, 고대연씨의 ‘차대대 리튬이차전지용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 및 제조공정 개발’, 박종근씨의 ‘다용도 파리트랩’ 등 3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금상(특허청장상)을 수상한 김태형씨의 ‘safety backpack’은 응급처치용 도구로 활용 가능한 안전배낭으로 등산 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배낭에 장착된 소품을 이용해 즉석에서 부목이나 지지대를 만들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무엇보다 환자를 업고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가 포함된 것이 특징으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문제점을 분석한 점, 등산배낭의 목적과 부합하면서 동시에 별도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다음달 2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열리는 ‘2019 울산IP창업 네트워킹데이’에서 개최되며, 시제품은 행사장 내 별도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울산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에는 총 47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선행기술 조사 등 특허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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