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비 지역은 신정2동·삼호동·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3개 구역으로 연내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정비를 마친 후 전파관리소와의 현장확인과 사후점검 등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는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은 전주에 뒤엉킨 전력선과 통신선, 끊어지거나 늘어진 공중케이블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그동안 달동, 무거동 일대 등의 케이블 정리를 마쳤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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