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옹기축제, 내년 5월 1~5일 개최
울산 옹기축제, 내년 5월 1~5일 개최
  • 성봉석
  • 승인 2019.09.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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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 울산옹기축제가 내년 5월 1일부터 5일까지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2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국홍보를 확대하는 등 옹기축제의 발전이 기대된다.

울주군은 17일 군청 8층 비둘기홀에서 이선호 군수와 정광석 옹기축제추진위원장,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제4차 울산옹기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20주년을 맞이하는 옹기축제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 홍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프로그램 측면에서는 남녀노소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옹기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젊은 작가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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