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울산시민 문화예술아카데미’ 강좌
24일 ‘울산시민 문화예술아카데미’ 강좌
  • 김보은
  • 승인 2019.09.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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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시인 하상욱 초빙
울산문화재단이 오는 24일 오후 4시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2019 울산시민 문화예술아카데미’ 네번째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는 SNS 시인 하상욱이 초빙됐다.

하상욱 시인은 평범함 속에 특별한 감성과 촌철살인의 시구,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독특한 메시지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울산시민이 사랑한 작가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저서로는 삶에 지친 현대인의 위로를 담은 ‘어설픈 위로받기: 시로’, ‘서울시 1, 2’, ‘시 읽는 밤: 시 밤’ 등이 있다.

강좌는 ‘생각의 발견’을 주제로 마임니스트 함서율이 함께해 글과 마임이라는 서로 다른 표현 매체를 활용한다. MC 이상윤의 사회로 진행된다.

울산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참석인원은 선착순 500명으로 제한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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