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페이 활성화 캠페인’실시
경남은행 ‘울산페이 활성화 캠페인’실시
  • 김지은
  • 승인 2019.09.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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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상무, 직원 30여명과 농수산물시장 찾아 상인·시민들에게 홍보활동
BNK경남은행은 10일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BNK경남은행은 10일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BNK경남은행은 10일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상무와 직원 30여명은 이날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울산페이 리플렛을 나눠주며 울산페이 활성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상인들뿐 아니라 울산페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러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착한페이앱(App)’을 설치해주고 사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김갑수 상무는 “구매시 5% 할인, 소득공제 30%, 가맹점 결제 수수료 0% 등 상생을 목적으로 한 지역 화폐 울산페이 활성화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 나와 홍보활동을 펼쳤다. 울산페이가 일상 속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울산영업본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BNK경남은행은 지난 6일 울산영업본부에서 열린 ‘울산페이 활성화 전략회의’에서는 김갑수 상무와 울산시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42개 영업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페이 자체 실천 중인 계획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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