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옥외광고대상전’ 입상작 선정
‘울산옥외광고대상전’ 입상작 선정
  • 이상길
  • 승인 2019.09.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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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대상에 협신기업 박태훈씨
울산시는 제19회 울산시 옥외광고대상전 일반부 대상(모형)에 협신기업 박태훈씨의 ‘소담’과 학생부 금상(도안)에 김채원 학생의 ‘조선과 현대의 소통, 조선막걸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창착광고물 일반부(도안)에서는 디자인코드 김다은씨의 ‘다은동물병원(금상)’ 등 8개 작품이, 기설치광고물(도안)에서는 명진광고공사 김채순씨의 ‘차오름’ 등 4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부 ‘창작광고물(모형, 도안), 기설치광고물(도안)’과 학생부 ‘창작광고물(도안)’ 등 2개 분야로 구분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87개 작품을 접수받았다.

시는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독창성, 실용성, 조형미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일반부 22개 작품, 학생부 37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 심사에서는 ‘태화광고’ 등 3개 업체가 2019년도 모범업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시청 대회의실(본관2층)에서 개최된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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