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
울산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
  • 이상길
  • 승인 2019.09.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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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수칙 홍보 등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산시와 울산기후 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은 롯데백화점,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일원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보다 뜻 깊은 추석을 보내자는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지원 수습기자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산시와 울산기후 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은 롯데백화점,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일원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보다 뜻 깊은 추석을 보내자는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지원 수습기자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오후 롯데백화점,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일원에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울산시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보다 뜻 깊은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주요 실천수칙은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 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플러그 뽑기’, ‘장 볼 때 친환경 제품 구매하기’ 등이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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